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빵을 먹고싶은데 시중의 빵은 수입된 밀가루로, 몸에 안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한번 직접 빵을 만들어보기로 했다. 위 사진과 같은 빵이면 얼마나 좋을까? 어떤 모습이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 시작해보자.
재료:
- 우리밀: 100g
- 우유: 100g
- 베이킹파우더: 1스푼?
- 설탕: 조금?
- 계란: 1개?
혼자 먹을거기도 하고, 테스트라서 우선 밀가루 100g의 적은 양만 해보려고 하는데 다른 재료들의 양이 너무 많다. 우선 우유가 좀 많은 것 같다. 숙성을 안해서 그런지... 걸쭉하다.
조금씩 떨어뜨려놓았던 반죽인데, 너무 걸쭉해서....하나로 합쳐졌다. 잘 모르겠고, 20분 돌려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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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...먼가 갈색의 물체가 생겼다.
칼로 자르니....떡? 설탕도 적은 맛이 없는 떡? 같이 되어버렸다.
어느 블로그에선가 베이킹소다가 적으면 떡같이 된다고 했다. 담엔 베이킹소다 2스푼을 넣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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